코로나19 - 시민의 질문에 답하다.
검사과정부터 확진판정 이후 동선공개까지 이렇게 진행됩니다.
천안시 로고 이미지입니다.
코로나19 검사 과정
- 선별진료소 :
- 1차 역학조사서 작성 (증상 유무 여부, 신천지 교인 여부, 가족관계 등) 10~20분
- 검체 채취 (면봉으로 코 입 안에서 채취) 5분
- 검체검사기관 : 보건환경연구원·녹십자社 검사에 수시간 소요
- 천안시(서북구보건소) : 보건환경연구원·녹십자에서 통보 (전화 시스템)
검체 채취부터 확진여부 통보까지는 8~12시간 소요
확진판정 이후 동선 공개 과정
- 확진자 정보 취합·분배 : 30분
- 동선, 접촉자 사전조사 : (전화로) 날짜별, 동선별 접촉자수를 포함해 상세 조사 수시간~수일 (확진자의 기억이 확실치 않은 경우 길어질 수 있음)
- 도 역학조사관 : 중간 조사내용 역학조사관 검토, 검토 결과 현장조사가 필요한 곳 선정 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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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조사내용 재확인 : 확진자가 말한 이동동선이 확실한 장소인지 한 번 더 확인 30분~수시간
- 4-2] 현장역학조사 : 공간적·시간적 상황 고려 밀접접촉자 범위 선정 1곳당 수시간 소요
- 도 역학조사관 : 심층 역학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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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밀접접촉자 명단 확보
- 홈페이지에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
현장역학조사 과정에서 필요 시
동선은 환자 면접조사를 통해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신속히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GPS, DUR, 카드사용내역 등의 조사는 시·도 방역관의 판단에 따라 필요시에만 시행
- *GPS 조회는 시군구, 시도에서 경찰관서 등에 요청 가능(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6조의2 2항)
- *DUR과 카드사용내역 조회는 시·도 방역관이 질병관리 본부에 공문 또는 이에 준하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요청
천안시의 이동동선 공개
- 이동동선을 공개하는 것은 역학조사 단계에서 파악 되지 않은 접촉자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민들 스스로 자가진단을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천안시 확진자 발생 초기, 인력 부족 등으로 이동 동선 공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 현재는 TF부서(코로나19대응추진단)를 편성해 타 지자체에 비해 신속히 공개중입니다. (관련근거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4조의2(감염병위기 시 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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