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맞은 하늘그린 수신멜론은 지금 시기(5~6월) 아니면 1년을 또 기다려야해요.
은은하고 달달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수신멜론의 품종은 백설멜론(홈런스타)과 노랑멜론(넘버원)이 있습니다.
그 맛에 반해서 매년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그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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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하가 시작되어 수신의 하우스 옆 직매장에서는 박스째 쌓아놓고 직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니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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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깝기도 하고 드라이브겸 수신쪽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우스 옆에서 바로 손질해서 박스에 담아주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우와 어마어마한 멜론을 보고 놀랐어요. 지금 시기에만 맛볼 수 있다보니 전국각지에서 주문이 밀려온다고 합니다. 명실상부 천안의 대표 농특산물이 맞습니다. 맞아요~~^^
첫 멜론 맛보기 위해서 6.5kg 한박스 구입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천안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하늘그린 천안수신멜론!!
뽀얀 빛을 가지고 있는 수신멜론은 일반 머스크 멜론의 거친 결없이 껍질이 부드럽고 얇으며 당도가 높아요.
6.5kg 한박스에는 4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자마다 달콤한 향이 가득합니다.
수신멜론 이렇게 해서 드세요!!
안내전단지가 들어있어서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멜론은 특유의 향과 단맛이 좋은 고급과일로 비타민 A, 비타민 C, 나이아신, 철분 등임 많이 함유되어 있고 혈전을 막아주고 칼륨이 풍부해서 우리몸의 염분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여름이 되면서 땀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보충도 필요한데요. 멜론도 수분량이 많아서 지금 시기에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천안농특산물 수신멜론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후숙과정이 필요해요.
서늘하고 그늘인 곳에 1~2일 상온 저장한 후 먹기 2-3시간 전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감미로운 멜론의 깊은 맛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에요.
 
수신멜론은 과육 자체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운 여름이니 멜론 화채와 멜론 주스로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봤습니다.
먹기 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듯 싶어요.
멜론을 반으로 자르고 속을 파내줍니다.
스쿱을 이용해서 동글동글 예쁘게 모양을 내서 멜론을 준비해줍니다.
스쿱없이 티스푼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내주셔도 됩니다.
멜론이 당도가 높아서 새콤한 주스나 탄산수를 넣고 꿀을 첨가하셔도 좋습니다.
집에 남는 과일이 있다면 같이 첨가해주세요. 저는 블루베리가 있어서 넣어줬습니다.
수박이나 참외, 체리, 딸기도 같이 넣으면 색감도 예쁘도 더 맛날듯해요.
 
수신멜론 쥬스를 만들기 위해 화채용 만들고 남은 과육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과육이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잘 마시네요.
과일도 맛있게 썰어놓고 멜론화채와 멜론쥬스까지 천안 농특산물 하늘그린 수신멜론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봤습니다. 제철 과일 수신멜론 맛있게 즐겨볼까요?
  
천안 수신멜론은 고당도 멜론만 선별해서 출하되고 있어요. 질좋은 토양에서 풍부한 일조량을 받으며 재배되어 15브릭스 이상이라 최고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하늘그린 수신멜론 5월말부터 집중출하가 시작되고 있으니 직거래 또는 아우내농협 산지유통센터(041-522-5430)에서 구입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