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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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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구
구분
제목 성성지구와 번영로간 개통으로 북부권 활력 기대


천안 서북구 성성지구와 번영로간 도시계획 도로 개통으로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성역 신설 등 미래도시 개발 전략의 기폭제이자, 부성동 지역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 도시개발 진행의 기반이 돼 북부권 교통 동맥 역할로 기대된다.


7월 14일 성성동 일원 도로공사 현장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되어 업성저수지와 도로변을 둘러보았다.


(위 사진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참조)


서북구 쌍용대로는 삼성대로와 만나는 북부지하차도상 사거리에서 성성지구 업성수변로와 연결된다. 다시 성성지구에서 왕복 2차로는 점진적 구간 확장으로 북부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 15일 성성지구와 번영로간 개통으로 업성저수지 무넘기 인근에서 업성수변로 준공기념비를 세우고 준공식을 가졌다.


업성수변로 준공기념비 앞에서 번영로까지 왕복 6차선 도로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출근시간이 지나서일까? 번영로까지 이어지는 도로에는 차들이 많지 않은 한적한 모습이었다.


무넘기 옆 교량은 개통했지만 왕복 2차선 도로와 연결하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


둑에 올라 무넘기 쪽으로 바라본 모습으로 비 온 뒤 화창한 모습이 좋았다.


장미가 계속되는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교통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의외로 교통흐름이 좋아 업성저수지 둑에 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소나기가 한차례 지나고 먹구름이 낮게 깔렸지만 업성저수지 건너 성성동 아파트가 우뚝 솟아 있는 도심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뷰가 아주 좋았다.


업성저수지 둑에 올랐을 때 전국 각처의 들에서 자라는 메꽃 한송이가 수줍게 맞이한다.


고개를 조금만 오른쪽으로 돌리면 부성지구 개발은 도로 개통에 따른 북부지역 발전이 가속화 되리라 본다. 업성저수지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천안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겠죠!


업성저수지 무넘기에서 바라본 풍경인데요.

 

무넘기 옆 교량 2차로는 개통되어 차량통행이 가능했지만 여전히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었다.
왕복 6차로에서 왕복 2차로 줄어들기 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점차 도로가 개통될 것이라고 한다.


상습 정체구역이었던 번영로와 택지개발이 한창인 성성지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18년 4월 착공한지 2년 2개월 만에 개통하게 되었다.
“천안시는 이번 도로개통으로 번영로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 2차선 구간을 확장하고, 일대에 진행 중인 도로들이 하나 둘 개통되면, 북부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내용 중 새로운 천안 정책뉴스에서 일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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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09:11